신자유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에 관한 제15차 국제토론회 진행

신자유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에 관한 제15차 국제토론회가 9일부터 11일까지 브라질에서 진행되였다.

브라질의 정계, 사회계인사들 그리고 이 나라 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개막식에서는 연설과 축하발언들이 있었다.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는 신자유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에 관한 국제토론회에 초청해준데 대해 사의를 표하였다.

그는 대류행전염병의 확산으로 하여 전 세계가 커다란 피해를 입고있는 시기에 제국주의를 반대하고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정당들과 나라들이 서로 련대하는것은 그 어느때보다 절실하다고 말하였다.

조선로동당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세계 여러 나라 정당들이 축전과 축하편지들을 보낸것은 어려운 때일수록 서로 지지하고 협력하는 혁명가들의 국제적련대성의 표시이라고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걸출한 수령들을 높이 모시였기에 조선로동당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위대한 당으로 강화발전될수 있었으며 당의 령도밑에 조선은 제국주의자들의 압살책동과 련이은 자연재해속에서도 수많은 창조물들을 일떠세우고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온갖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며 정치사상강국의 지위에 확고히 올라설수 있었다고 강조하였다.

토론회가 끝난 후 조선로동당창건 75돐경축 사진전시회가 진행되였다.

전시된 사진들을 보며 토론회참가자들은 백전백승의 당의 향도따라 우리 인민이 이룩한 자랑찬 성과들에 대해 감탄을 금치 못해하면서 앞으로 조선로동당과의 련대성을 강화해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