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은 령토강탈야망

최근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의 강한 반발과 우려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팔레스티나령토인 요르단강서안지역과 동부꾸드스의 유태인정착촌들에 수천세대의 유태인주택들을 새로 더 건설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것은 팔레스티나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유엔결의들과 국제법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며 팔레스티나인민들의 생존권을 깡그리 말살하려는 반인륜적범죄행위이다.

중동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이스라엘의 령토강탈책동은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수 없다.

국제사회계가 이스라엘의 유태인정착촌건설책동을 평화실현의 가장 큰 장애로, 두개국가해결책에 대한 위협으로 강하게 배격하고있는것은 당연한것이다.

1967년 6월전쟁 이전의 국경선에 기초하여 동부꾸드스를 수도로 하는 팔레스티나독립국가를 창설하는것은 국제법적으로 공인된 팔레스티나인민의 무시할수 없는 합법적권리이다.

우리는 이스라엘의 비법적인 유태인정착촌건설책동을 규탄하며 민족적권리를 되찾고 자기의 독립국가를 창설하려는 팔레스티나인민들의 정의의 투쟁에 언제나 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낸다.

 

조선-아랍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