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 외무 및 이주민성 국장 조선과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계속 강화해나갈 의지 표명

문정남 수리아아랍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9일 라드완 루트피 수리아아랍공화국 외무 및 이주민성 아시아국장을 만나 담화를 나누었다.

국장은 선대수령들에 의하여 마련된 력사적인 수리아-조선친선관계가 오늘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의 직접적인 관심속에 계속 강화발전되고있는데 대하여 긍지스럽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앞으로 쌍무친선협조의 뉴대를 모든 분야에 걸쳐 확대해나가며 국제무대에서의 전통적인 호상지지와 협력을 더욱 긴밀히 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이 조선로동당창건 75돐 경축행사들을 통하여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을 또다시 세계앞에 과시하였다고 하면서 그 무엇으로써도 조선인민의 전진을 가로막을수 없다고 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