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문화상 조선정부와 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표명

문정남 수리아아랍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24일 루바나 무샤웨흐 수리아아랍공화국 문화상을 만나 담화를 나누었다.

상은 김정은령도자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최근 조선에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뜻깊게 맞이하기 위한 80일전투에서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는데 대하여 평가하면서 수리아정부와 인민은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조선정부와 인민의 투쟁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하였다.

그는 두 나라인민의 공동의 재부인 쌍무친선협조관계를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며 특히 훌륭한 정치관계에 상응하게 문화분야에서의 호상 협조와 교류를 보다 긴밀히 해나가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의지를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