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답전은 다음과 같다.
경의를 표합니다.
나는 팔레스티나국가선포 32돐에 즈음하여 각하가 충심으로 되는 축원이 담긴 축전을 보내준데 대하여 팔레스티나국가와 인민 그리고 나 자신의 이름으로 각하와 친선적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에게 깊은 사의를 표합니다.
나는 이 기회에 귀국이 자유와 독립의 합법적인 권리를 실현하기 위한 팔레스티나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변함없이 지지성원해주고있는데 대하여 감사히 여기면서 우리 두 나라인민들사이의 공고한 친선관계가 호상 리익에 맞게 더욱 강화발전되리라고 확신합니다.
나는 각하가 건강하고 행복하며 사업에서 성과를 거둘것과 친선적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인민에게 언제나 진보와 번영이 있기를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