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외무 및 이주민상 조선과의 관계발전에 대한 기대 표명

문정남 수리아아랍공화국주재 레바논겸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7일 샤르빌 와흐비 레바논공화국 외무 및 이주민상을 만나 담화를 나누었다.

외무 및 이주민상은 조선이 대외관계에서 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하고있는 비결은 자체의 국력을 끊임없이 강화한데 있다고 하면서 레바논이 시련을 겪을 때마다 친선적인 조선정부와 인민이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해준데 대하여 고맙게 생각한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 쌍무관계와 국제무대들에서의 호상 지지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두 나라가 공동으로 노력할것을 기대한다고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