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가 레바논대통령에게 신임장을 봉정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가 9일 레바논공화국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미쉘 아운대통령에게 보내시는 인사를 문정남 특명전권대사가 정중히 전하였다.

대통령은 이에 깊은 사의를 표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각하께 자신의 충심으로 되는 축원과 따뜻한 인사를 전하여드릴것을 부탁하였다.

대통령은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보다 큰 진보와 번영을 이룩할것을 축원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쌍무친선관계를 두 나라 인민의 리익에 맞게 계속 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의지를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