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렬주의자들은 징벌을 받아야 한다

얼마전 홍콩특별행정구의 어느 한 재판소가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해 떠들며 사회적불안정을 몰아오던 《홍콩독립》분자들에게 징역형을 언도하였다.

죄는 지은데로 간다고 민심에 등을 돌리고 못된 짓을 일삼던 자들이 응당한 법적심판을 받은것이다.

이것이 얼마나 희소식이였으면 홍콩시민들이 썩은 이를 뽑아낸듯 속이 후련하여 샴팡주를 터뜨리며 경축까지 하였겠는가.

지난해 6월 범죄자인도법수정문제를 구실로 시민들을 꼬드겨 시위놀음을 벌려놓은 분렬주의자들은 외부세력의 비호두둔에 기고만장하여 폭력행위를 꺼리낌없이 련속 감행함으로써 홍콩사회의 발전과 안정에 해독적후과를 끼쳤을뿐만아니라 중국의 주권과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였다.

또한 올해에 들어와 중국당과 정부가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으로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게 되자 때를 만난듯이 중앙과 홍콩정부의 방역조치들을 악랄히 비방중상하면서 지속적인 폭력시위로 전염병방역사업에 인위적인 장애와 난관을 조성하였다.

그러나 한줌도 못되는 분렬세력이 아무리 쏠라닥거려도 진보와 발전을 지향하는 시대적흐름을 가로막을수 없으며 발악하면 할수록 자멸의 시각만을 앞당길뿐이다.

공정한 법에 기초하여 사회적안정을 이룩하기 위한 홍콩정부와 인민들의 정의로운 투쟁은 응당한 결실을 보게 될것이다.

 

조중민간교류촉진협회 회원 김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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