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업적을 여러 나라 인사들 칭송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9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인사들이 담화와 글을 발표하였다.

방글라데슈자티야당 위원장 모스타파 자말 하이더는 담화에서 김정일각하께서는 한없이 숭고한 인생관을 지니시고 나라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고 하면서 그이께서는 인민을 찾아 멀고 험한 길을 걷고 또 걸으시였다고 밝혔다.

네팔기자협회 위원장 만주 라뜨나 사끼야는 담화에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발전풍부화하시여 조선의 유일한 지도사상으로 내세우시였다고 지적하였다.

그이께서는 세계사회주의운동이 심각한 우여곡절을 겪고 조선에 대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위협이 날로 가증되던 시기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시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네팔조선친선협회 서기장 파닌드라 라즈 빤뜨는 글에서 김정일동지께서 계시여 조선은 자주, 사회주의길을 힘차게 걸어올수 있었다고 하면서 인민은 그이를 사회주의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칭송하였다고 지적하였다.

로므니아근로자협회 서기장 치쁘리안 뽀쁘는 글에서 김정일령도자의 령도밑에 사상과 신념의 강군으로 자라난 조선인민군은 조국보위뿐아니라 사회주의건설에서도 주력군으로 위용떨치였다고 밝혔다. 김정일령도자께서 계시였기에 조선의 사회주의는 수호되였다고 글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