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 외무 및 이주민성 국장 조선과의 관계발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 의지 표명

문정남 수리아아랍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20일 밀라드 아띠야 수리아아랍공화국 외무 및 이주민성 국제회의 및 기구국장을 만나 담화를 나누었다.

국장은 김정은최고령도자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80일전투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있는데 대하여 축하한다고 하면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계기로 조선인민에게 보다 큰 진보와 번영이 있을것을 축원한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오랜 력사와 전통에 기초한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모든 분야에 걸쳐 더욱 강화해나가며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들에서 호상 지지와 협력을 보다 긴밀히 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의지를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