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용호 외무상은 29일 의례방문하여온 릴라 마니 뽀우드얄 주조 네팔련방민주주의공화국 신임특명전권대사를 만나 담화를 하였다.
외무상은 우리 당의 병진로선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하여 언급하고 조선과 네팔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두 나라 정부와 인민의 리익에 맞게 훌륭하게 강화발전되리라는 기대를 표시하였다.
네팔대사는 조선반도정세가 평화적으로 해결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임기기간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여러 분야에서 더욱 확대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