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련방민주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심동국이 1일 에티오피아련방민주공화국 외무성 국무상 브르투칸 아야노 다디와 아시아, 태평양총국장 몰랄린 아스파우를 각각 만나 담화를 나누었다.
국무상과 총국장은 조선인민이 새해 2021년에 행복과 번영을 이룩할것과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더 많은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하였다.
그들은 또한 조선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키는것은 에티오피아정부의 확고한 립장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쌍무관계발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 의지를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