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 벨라루씨 국경절을 축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벨라루씨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3일 이 나라 대통령 알렉싼드르 루까쉔꼬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위원장은 축전에서 두 나라사이의 오랜 친선협조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과 념원에 맞게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발전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대통령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