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외무상 벨라루씨 외무상에게 축전

리용호 외무상은 벨라루씨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울라지미르 마께이 외무상에게 3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계속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에 기초하여 나라의 대외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