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가 15일 오만추장국 추장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하이쌈 빈 타리끄 알 싸이드추장에게 보내시는 인사를 마동희 특명전권대사가 정중히 전하였다.

추장은 이에 깊은 사의를 표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각하께 자신의 따뜻한 인사를 전하여드릴것을 부탁하였다.

추장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발전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면서 조선에서 모든 일이 잘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하였다.

한편 대사는 16일 오만외무성 동아시아국장 아브둘라흐 쑬레이만을 만나 쌍무관계발전문제를 토의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