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유엔인권무대에서 세계인권교란과 재난의 장본인들인 서방나라들이 또다시 《인권옹호》의 간판밑에 주제넘게도 우리를 비롯한 개별적나라들의 《인권》상황을 문제시하여 사람들의 조소를 자아냈다.
지금 이 시각에도 서방나라들에서는 근로인민대중이 각종 총기류, 흉기에 의한 범죄의 희생물로 되고있으며 범죄폭력집단들이 사회전반을 통제하고있는것이 보편적인것으로 되여가고있다.
녀성들에 대한 차별적인 폭력행위도 말로는 다 표현못할 정도이다.
일부 서방나라들의 실태만 놓고보아도 근로녀성의 근 60%가 일터에서 성희롱을 당하고 수많은 녀성들과 소녀, 이주민녀성들이 인신매매, 성적착취, 강제로동 등 각종 폭행의 희생물로 되고있다.
인간증오사상이 범람하여 서로가 서로를 증오하고 집없이 류랑걸식하는 사람수는 지난 시기보다 배로 증가하여 길거리를 메우고있지만 인민들의 고혈을 짜내며 살아가는 특권계층과 그 대변자들은 서방세계를 그 무슨 《자유의 락원》, 《민주의 등대》로 광고하고있다.
제 나라들을 인권불모지로 만들다 못해 《인권옹호》, 《반테로》 등 각종 미명하에 감행하는 무력침공, 해외무력주둔을 기화로 서방은 세계 여러 나라들에 인간증오, 민족배타주의가 서식하는 《인권유린전시장》들을 뻐젓이 차려놓고 민간인살륙, 포로고문, 학대, 성폭행 등 헤아릴수 없는 치욕과 불행을 강요하고있다.
또한 《자유》와 《민주주의》를 선동하며 세계각곳에서 불집이란 불집은 다 일쿠어놓고 그 열파를 피해 문을 두드리는 피난민들을 강제이주, 수용소감금이라는 비인간적, 비인도주의적대문간으로 맞이하고있다.
서방의 인권유린실상이야말로 국제사회가 바로잡아야 할 초미의 문제가 아닐수 없다.
흑백을 전도해도 분수가 있는 법이다.
서방정객들은 제 처지나 똑바로 알고 남을 걸고드는 악습을 버려야 할것이다.
한줌도 안되는 일부 세력들이 우리의 인권상황을 어떻게 평가하든, 그 무슨 잡소리를 늘어놓든 우리는 전체 인민이 세상에 부럼없이 잘사는 사회주의무릉도원을 보란듯이 일떠세울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