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외무 및 이주민성 1부상 조선과의 관계발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 의지 표명

수리아아랍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문정남이 18일 수리아아랍공화국 외무 및 이주민성 1부상 바샤르 알 자으파리를 만나 담화를 나누었다.

1부상은 김정은령도자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정부와 인민이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결정관철과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수행을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한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선대수령들에 의하여 마련된 두 나라사이의 력사적인 친선협조관계를 모든 분야에 걸쳐 더욱 강화해나가며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들에서 호상 지지와 협력을 보다 긴밀히 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의지를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