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나미비아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31돐에 즈음하여 외무상 리선권동지는 네툼보 난디-은다이트와 부수상 겸 국제관계 및 협조상에게 22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외교관계설정후 지난 31년간 두 나라가 자주권의 호상존중과 평등, 호혜의 원칙에서 친선협조관계를 부단히 공고발전시켜왔으며 유엔 등 국제무대에서 호상 지지와 협력을 강화하여온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더욱 긴밀히 협력하게 되리라는 믿음을 표명하면서 축전은 나라의 대외관계발전을 위한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