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련방공산당, 공산당련맹-쏘련공산당, 통일로씨야당, 평화 및 통일당, 자유민주당, 국가회의, 외무성, 21세기관현악단, 과학원과 로씨야고려인통일련합회의 인사들,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주체사상연구조직 대표들 그리고 이 나라 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국가회의 로조친선의원단 단장인 련방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는 지금으로부터 2년전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외무성 아시아1국 국장은 2019년 4월에 있은 로조수뇌상봉과 회담은 두 나라관계에서 의의깊은 사변으로 된다, 로조수뇌들께서는 쌍무적협조를 가일층 확대발전시켜나가며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한 문제들에 대하여 진지하게 토의하시였다고 말하였다.
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은
토론회에서 채택된 성명은 항일대전의 불길속에서 그 시원이 열린 불패의 조로친선협조관계가 두 나라사이의 외교관계수립과 더불어 새로운 단계에 올라섰으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로씨야방문으로 하여 그 확대발전을 위한 초석이 다져진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로씨야와 조선사이의 친선관계는 두 나라 최고지도자들의 깊은 관심속에 대를 이어 끊임없이 발전하여왔다고 하면서 성명은 로조친선관계를 전략적동반자관계의 보다 높은 단계에로 올려세우는것을 지지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