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총비서
웬 푸 쫑동지는
웬 푸 쫑동지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이민위천의 원칙을 견지하며 인민을 위한 당건설사업을 중시하고 나라의 지속적인 발전과 인민생활의 뚜렷한 개선향상의 방향에 따르는 5개년경제발전계획을 채택한데 대하여 언급하고 조선로동당이 제8차대회 결정을 성과적으로 관철하여 조선을 사회주의건설의 길에 확고히 올려세우고 사회경제발전에서 새롭고 보다 많은 성과를 이룩하리라고 믿는다고 강조하였다.
웬 푸 쫑동지는 1월 25일부터 2월 1일까지 윁남공산당 제13차대회가 진행된데 대하여 상세히 통보하였다.
특히 총결기간 윁남공산당이 민족대단결의 위력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발양하고 인민들의 생활을 안정시키였으며 당과 국가,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인민들의 신뢰를 공고히 한데 대하여서와 대회에서 당의 령도가 사회주의방향에 따르는 나라의 발전을 승리적으로 담보하는 결정적요인이라는것을 다시금 확정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웬 푸 쫑동지는 윁남당과 인민이 독립과 자주, 친선과 평화, 협조와 발전을 위한 대외정책을 일관하게 실시할것이라고 하면서 윁남과 조선 두 나라 인민의 리익과 두 나라에서의 사회주의건설위업을 위하여 그리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하며 두 당,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나날이 훌륭히 계승발전되리라는 기대와 굳은 확신을 표명하였다.
웬 푸 쫑동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