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통룬 씨쑤릿동지는
통룬 씨쑤릿동지는 지난 시기 복잡다단한 지역 및 국제정세와 도전속에서도 선대수령들께서 마련하여주신 오랜 전통을 가지고있는 라오스와 조선사이의 친선관계가 끊임없이 공고발전되여온데 대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높이 평가한다고 하였다.
통룬 씨쑤릿동지는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라오스인민혁명당 제11차대회가 진행된 정형을 상세히 통보하였다.
총결기간 복잡한 정세속에서 라오스인민혁명당이 혁명정신을 발휘하고 온갖 시련을 이겨내면서 전국, 전군, 전민을 령도하여 수많은 성과들을 이룩하고 나라의 정치적안정을 굳건히 담보한데 대하여서와 대회에서 당의 정치로선을 관철하고 당건설을 추동하여 당을 청렴하고 강하고 견실한 당으로, 새 시기 조국보위와 사회주의건설을 령도할수 있는 당으로 건설하기 위한 조치들을 취한데 대하여 구체적으로 언급하였다.
또한 대회에서 나라의 사회경제적발전을 위한 제9차 5개년계획을 채택한데 대하여서와 인민의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존중하고 더욱 발양시켜 인민민주주의제도를 계속 공고발전시키며 인민의 힘에 의거하고 인민의 리익을 보장하며 행복을 마련하는것을 당의 최대의 목표로 제기한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통룬 씨쑤릿동지는 라오스인민혁명당이 평화와 자주, 친선과 개발협조의 대외로선을 계속 견지할것이라고 하면서 라오스당과 정부는 언제나 오랜 전통을 가지고있고 동지적이며 형제적인 우의에 기초하고있는 라오스와 조선 두 당, 두 국가,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귀중히 여기고 더욱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는 굳은 의지를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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