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에서 경축행사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7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경축행사가 진행되였다.

끼르기즈스딴에서는 경축모임이, 네팔, 우간다에서는 토론회가, 메히꼬, 우크라이나에서는 강연회가 있었다.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은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을 령도하시는 전기간 당의 통일단결을 반석같이 다지시고 당을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건설하시였다고 강조하였다.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 주체사상 및 선군정치연구 네팔기자협회 위원장, 네팔자력갱생연구회 위원장은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실현해나가는 주체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그이는 인민을 스승으로, 하늘처럼 여기시고 인민을 위해 한평생을 깡그리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고 격찬하였다.

주체사상연구 우간다전국위원회, 범아프리카운동 우간다전국집행위원회, 우간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인사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사상을 발전풍부화하시여 우리 당의 지도사상으로 내세우시고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굳건히 다지시여 불패의 혁명적당, 근로인민의 대중적당으로 강화하신데 대하여 토론하였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인 메히꼬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위원회 위원장, 우크라이나 리보브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협회 위원장은 김정일동지의 당령도업적을 칭송하였다.

한편 쏘련공산당에서도 경축모임이 있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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