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특명전권대사가 네팔외무상을 만났다

네팔련방민주주의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조영만이 22일 네팔정부 부수상 겸 외무상 라구비르 마하세트를 만나 담화하였다.

대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가 성과적으로 진행되고 전체 인민이 당 제8차대회에서 제시된 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고있는데 대하여 통보하였다.

부수상 겸 외무상은 네팔인민들속에서 위대한 김일성주석에 대한 흠모심이 높이 발현되고있는것을 통하여 두 나라사이의 훌륭한 관계발전력사에 대하여 잘 알수 있다고 하면서 김일성주석은 조선과 아시아뿐아니라 세계의 위대한 수령이시라고 하였다.

그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가 성과적으로 진행되고 조선정부와 인민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고있는데 대하여 축하하면서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강화발전시켜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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