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특명전권대사가 이란외무성 상보좌관 겸 아시아 및 오세안주담당 총국장을 만났다

이란이슬람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한성우가 21일 이란이슬람공화국 외무성 상보좌관 겸 아시아 및 오세안주담당 총국장 레자 자비브를 만나 담화하였다.

대사는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가 성과적으로 진행된 소식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당건설업적과 결부하여 통보하고 우리 인민이 당 제8차대회에서 제시된 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총국장은 김정일각하는 조선로동당을 강력한 당으로 강화발전시켜 미국과 서방의 압력을 물리치고 강국건설의 전망을 열어놓는데서 커다란 업적을 이룩하신 뛰여난 정치가이시며 그이의 업적은 조선의 현대사에 빛나게 아로새겨질것이라고 하였다.

그는 김정은총비서각하의 지도밑에 진행된 전원회의소식은 세계적인 관심사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새로 구성될 이란정부는 조선과의 관계를 중시하고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두 나라사이의 협조를 계속 강화해나갈것이라고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