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서거 27돐에 즈음하여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탁월한 령도력으로 세계자주화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 한없이 고결한 풍모를 칭송하는 세계 여러 나라 출판언론계의 목소리가 광범히 울려나왔다.
브라질신문 《오라 두 뽀부》는 김일성주석께서는 자주성을 위하여 투쟁하는 세계진보적인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고 반제자주위업에 특출한 공헌을 하시였다고 서술하였다.
계속하여 신문은 1981년 2월 조선을 방문하여 주석으로부터 귀중한 가르치심을 받은 프랑스사회당 당수 프랑쑤아 미떼랑은 그해 5월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 서방7개국수뇌자회의에 참가하여 김일성주석은 위대한 국가수반이시며 현시대의 걸출한 령도자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주석께서 서거하신지 어느덧 27년세월이 흘렀으나 특출한 령도력으로 시대와 력사앞에 쌓으신 그이의 공적은 길이 전해지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인도네시아의 인터네트통신 《르몰》, 에티오피아 《왈타》통신방송회사 인터네트홈페지는 김일성주석의 생애는 인류의 자주위업실현에 바쳐진 고귀한 한생이라고 하면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의 빛나는 본보기를 창조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세계 많은 나라 인민들의 민족해방투쟁과 새 사회건설을 적극 지지성원해주신데 대하여 상세하게 보도하였다.
나이제리아의 인터네트홈페지 《디 인싸이트》는 김일성주석의 자애로운 영상에서 가장 인상깊게 안겨오는것은 해빛같은 미소이다, 쁠럭불가담운동 창시자의 한사람인 전 유고슬라비아대통령 찌또는 많은 나라 국가수반들을 만나보았지만 대번에 의사가 통하고 가까워진분은 김일성주석뿐이시였다고 토로한데 대해 전하면서 홈페지는 주석이시야말로 거대한 견인력으로 만인을 매혹시킨 20세기의 걸출한 위인이시라고 흠모의 목소리를 높이였다.
네팔인터네트잡지 《네팔 투데이》는 김일성주석께서는 높은 국제적권위를 지니고계시였지만 그 어떤 위세나 격식, 편견과 간격도 없이 모든 사람들을 허물없이 대해주시였다고 하면서 통속적이면서도 해박한 유모아와 일화, 재미나는 이야기도 들려주시며 담화석상을 밝게 해주시는 그이의 친화력은 사상과 제도, 정견과 신앙 등의 모든 장벽을 허물어버렸다고 하였다.
계속하여 통신은 뽀르뚜갈 전 대통령 고메스와 캄보쟈의 노로돔 시하누크대왕, 미국의 빌리 그라함목사, 도이췰란드의 녀류작가였던 루이저 린저 등 정계, 사회계의 저명한 인사들이 주석과 두터운 친분관계를 맺었다고 하면서 희세의 정치원로로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세계의 자주화위업실현과 평화수호를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신 김일성주석께 전인류가 매혹되였던 기저에는 그이의 열화같은 인간애와 고결한 덕망이 있었다고 격찬하였다.
방글라데슈의 《DBC》TV방송도 조국의 미래, 인류의 미래를 위하여 후대들을 더 잘 키우고 돌봐주는것은 김일성주석께서 변함없이 고수하신 후대관이였다고 하면서 오늘도 조선에서 국가가 아이들에게 거저나 다름없는 값으로 옷을 공급하고있는것은 주석의 이러한 숭고한 뜻에서 출발한것이다, 김일성주석은 나라의 수령이기 전에 친아버지이시였다고 격조높이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