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에서 토론회, 강연회, 영화감상회들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7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로므니아, 벨라루씨, 이딸리아, 쓰르비아, 방글라데슈, 인디아, 타이, 기네, 나이제리아, 민주꽁고, 우간다, 브라질에서 토론회, 강연회, 영화감상회들이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생애와 업적, 숭고한 후대관을 담은 우리 나라 영화들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로씨야련방공산당 하바롭스크변강위원회 제1비서, 로씨야련방 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1비서는 김일성동지의 서거는 조선인민과 전세계 진보적인류에게 있어서 커다란 상실로 된다고 하면서 위대한 수령님을 조선민족의 전설적영웅,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으로 칭송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위원장, 로므니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김일성동지의 업적은 만민의 가슴속에 깊이 간직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벨라루씨, 쓰르비아의 인사들은 김일성주석은 나라의 자주독립과 부강번영,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평생을 바치신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시며 20세기의 걸출한 위인이시라고 언급하였다.

자주와 주권을 위한 선군사상연구 이딸리아위원회 위원장, 라 보체잡지사 편집국장은 김일성주석은 비범한 사상리론가, 정치거장이시며 조선의 자유와 독립을 굳건히 수호하신 희세의 군사전략가, 위인중의 위인이시라고 격찬하였다.

한편 위대한 수령님의 서거일에 즈음하여 영국에서는 추모행사가 엄숙히 거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