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우리 나라의 아세안지역연단가입 21돐, 《동남아시아친선 및 협조조약》가입 13돐이 되는 해이다.
조선과 아세안사이의 관계발전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이 날들을 맞이할 때마다 우리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동남아시아나라들과의 친선협조관계의 력사와 전통을 마련해주신
일찌기 1950년대부터
우리 나라는 지역의 평화와 안정, 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이룩하는것을 자기의 리념으로 하고있는 아세안과의 관계를 중시하는데로부터 2000년 7월 아세안지역연단에, 2008년 7월에는 《동남아시아친선 및 협조조약》에 가입하였으며 2011년 7월에는 아세안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사를 파견하였다.
우리 나라와 아세안나라들사이의 관계발전분위기가 고조되고있는 속에 2012년 4월 아세안성원국 대사관들로 구성된 주조 아세안위원회가 조직되였다.
주조 아세안위원회는 주요계기와 기념일들에 즈음하여 다양한 행사들을 의의있게 조직함으로써 조선과 아세안성원국들사이의 친선협조관계발전에 적극 기여하였다.
아세안성원국들과의 관계를 변함없이 중시하고 정치와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확대발전시켜나가는것은 우리 공화국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다.
조선-아시아협회 회원 정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