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성공기념 음악무용종합공연 진행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성공기념 음악무용종합공연이 9일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김영남동지, 황병서동지, 박봉주동지, 최룡해동지를 비롯한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과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성공에 기여한 성원들, 국방과학부문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 교직원, 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모란봉악단, 청봉악단, 공훈국가합창단, 왕재산예술단의 예술인들이 출연한 공연무대에는 남성합창 《영광을 드리자 위대한 우리 당에》, 기악과 노래 《빛나는 조국》, 녀성중창 《사회주의전진가》, 경음악 《공화국로케트병행진곡》, 남성독창과 합창 《우리의 총창우에 평화가 있다》, 타프춤 《승리의 축배》 등의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핵무력건설대업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여 공화국을 최강의 대륙간탄도로케트보유국으로 되게 하여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업적을 격조높이 칭송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영상이 무대배경에 모셔질 때마다 장내에는 열광적인 박수가 터져올랐다.

녀성독창 《조국과 나》, 경음악 《단숨에》, 녀성중창 《화성포의 노래》, 가무 《우리를 부러워하라》, 무용 《달려가자 미래로》 등도 무대에 올랐다.

종곡 《김정은장군께 영광을》로 끝난 공연은 관람자들의 대절찬을 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