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자국의 싸이버위협을 떠드는 미국과 서방의 비난을 견결히 배격

최근 싸이버안전문제를 둘러싸고 중국과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사이의 대립과 마찰이 더욱 격화되고있다.

19일 미국과 유럽동맹, 나토를 비롯한 서방세력들은 올해초에 있은 미국 《마이크로쏘프트》회사에 대한 대규모적인 싸이버공격의 배후에 중국이 있다고 비난하면서 일제히 규탄립장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중국은 미국과 서방의 비난을 정치적목적을 노린 또 하나의 대중국압박소동으로 락인하면서 중국에 대한 무근거한 중상을 즉각 중단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20일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이 동맹국들을 규합하여 흑백을 전도하면서 근거없이 중국을 비난하고있다, 정치적목적을 노린 이러한 행위는 중국의 영상에 먹칠하려는 의도로부터 출발한것이라고 하면서 그 어떤 형태의 싸이버공격행위도 철저히 불허하는 자국의 립장을 재천명하였다.

사실상 미국이야말로 《세계최대의 싸이버공격발원지》라고 까밝히면서 대변인은 일부 개별적나라들이 절대로 국제사회를 대표할수 없으며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중국에 대한 비방중상을 중지할것을 요구하는 한편 앞으로 필요한 조치들을 취하여 중국의 싸이버안전과 리익을 견결히 수호할것이라고 언급하였다.

《환구시보》를 비롯한 중국언론들은 미국에 대한 중국의 싸이버공격설은 뻔뻔스러운 거짓말이며 이번 사건 역시 중국을 《마귀화》하기 위한 놀음에 불과하다고 규탄하는 론평들을 련이어 발표하였다.

론평들은 《스노우덴》사건과 유럽나라지도자들에 대한 도청사건 등을 통하여 《세계적인 해킹왕초》인 미국의 정체가 이미 명백히 드러났다, 《해커제국》인 미국이 《싸이버안전수호자》의 가면을 쓰고 동맹국들을 휘동하여 중국에 대한 먹칠과 비난에 매여달리고있는것은 도적이 도적이야라고 소리치는 행위와 다름없다고 조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