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철수 외무성 국제기구국장 담화

얼마전 미정보기관이 이른바 신형코로나비루스기원조사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하였다.

보고서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가 실험실에서 루출되였는지, 동물로부터 사람에게로 전파되였는지 명백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였다.

신형코로나비루스기원조사는 어디까지나 과학적문제로서 정보기관이 아니라 전세계 과학자들이 협조하여 진행하여야 할 사업이다.

신형코로나비루스기원조사가 절대로 정치화되지 말아야 하며 공정하게 그리고 과학적으로 진행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의 일관한 립장이다.

인류의 생명안전과 직결된 중대한 문제를 놓고 무근거한 비난을 일삼으면서 국제적인 단결과 협력분위기를 해치는 행위는 절대로 용납되지 말아야 할것이다.

 

주체110(2021)년 9월 8일

평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