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축전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나는 귀국의 국경절에 즈음하여 나자신과 레바논인민의 이름으로 각하께 가장 충심으로 되는 인사를 드리면서 당신께서 건강하고 행복하실것과 아울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귀국인민에게 보다 큰 복리와 진보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 두 인민사이에 맺어진 훌륭한 관계를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려는 의지를 다시금 확언합니다.
각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