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싼 마리노집정관들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싼 마리노공화국 집정관들인 쟌 까를로 벤뚜리니와 마르꼬 니꼴리니가 7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각하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일에 즈음하여 싼 마리노인민과 우리들자신의 이름으로 각하께와 그리고 친선적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에게 최대의 축원을 드립니다.

우리는 이 특별한 날에 즈음하여 각하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에게 휘황하고 번영하는 미래가 있을것을 열렬히 축원하면서 각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