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의 날에 즈음한 행사가 13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보건성, 사회단체, 출판보도부문, 관계부문 일군들과 주조 세계보건기구, 유엔아동기금 림시대리대표들을 비롯한 국제기구대표부 성원들, 여러 나라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행사에서 발언자들은 올해 세계보건기구가 《말라리아를 영원히 끝장내자》를 주제로 제기함으로써 인류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모든 사람들이 말라리아에 대한 위생지식을 잘 알고 이를 예방치료하기 위한 사업에 적극 참가할데 대하여 그들은 강조하였다.
이어 조선에서 말라리아를 방지하기 위한 활동정형과 2017년 말라리아통제활동방향이 통보되였다.
참가자들은 말라리아예방에 관한 록화편집물을 시청한 다음 학생위생선전대공연을 관람하였다.
한편 이날 각급 위생선전관들과 치료예방기관들에서는 말라리아를 예방하기 위한 선전활동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