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니까라과싼디노민족해방전선 총비서와 부인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니까라과싼디노민족해방전선 총비서 다니엘 오르떼가 싸아베드라와 부인 로싸리오 무릴료가 5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우리의 형제이신 총비서동지

싼디노민족해방전선 전국리사회는 조선로동당창건 76돐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1945년 10월 10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창건하신 조선로동당을 따라 조선인민은 존중과 정의, 협조와 련대성, 평화를 위한 장구한 투쟁력사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부닥치는 도전들을 용감하게 이겨내며 끊임없이 전진하여왔습니다.

조선인민이 영웅적이고 헌신적인 투쟁으로 조선로동당의 력사에 또 하나의 경륜을 새기고 새로운 투쟁에 나서는 이날을 맞으며 우리는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당신께 형제적인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대화와 정의, 평화로 모두가 단결된 보다 훌륭한 세계를 건설해나가는 길에서 언제나 당신과 조선인민의 동지로, 형제로 함께 있다는것을 굳게 확언합니다.

우리의 변함없는 경의를 표하면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