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9일까지의 기간에 방글라데슈, 에티오피아에서는 로작연구토론회가, 네팔, 파키스탄, 쓰르비아, 우간다에서는 업적토론회가 있었다.
경애하는
전 네팔정부 부수상인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발언에서 조선로동당의 70여년사는 제국주의와의 치렬한 대결속에서 자기의 사상과 리념을 고수하고 인민을 묶어세워 단결의 힘으로 혁명과 건설을 줄기차게 전진시켜온 자랑찬 력사이라고 강조하였다.
파키스탄 로동자농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위원장, 자력갱생연구협회 위원장, 주체사상연구 녀성조직 책임자, 주체사상연구 청년 및 대학생조직 책임자는 인민을 이끌어 조선을 부강한 사회주의국가로 일떠세운 조선로동당은 세계에서 가장 존엄높은 당이다,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책동을 과감히 짓부시며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기적을 창조해가는 조선로동당은 진보적인류의 희망의 등대이다고 격찬하였다.
네팔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