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사건의 피해자로 되고있는 미국어린이들

미국을 가리키는 대명사중의 하나인 《총기류범죄》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있으며 이로 인한 어린이들의 피해가 날로 늘어나고있다.

미국 ABC방송의 보도에 의하면 10월 2일 밤 9시경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시에서 차를 타고가던 한 괴한이 다른 차에 타고있던 한 가족에게 총격을 가하여 11살난 소녀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5살짜리 녀동생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이번 총격사건은 올해 밀워키시에서 발생한 148번째 살인사건이며 올해 총격에 의한 피살자중 최소 22명은 18살미만 청소년들이라고 한다.

지난 6일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시의 팀버뷰고등학교의 한 교실에서는 학생들이 몸싸움을 하던 도중 18살난 학생이 총을 란사하여 4명을 부상시킨 사건이 발생하였다.

자료에 의하면 올해 미국에서는 현재까지 1 156명의 17살미만 청소년들이 총에 맞아 숨졌으며 3 182명이 부상당하였다고 한다.

총기류범죄로 하여 어린이들이 어느 하루도 마음편히 살지 못하고있는것이 바로 문명을 자랑하는 미국사회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