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륜패덕의 산물 - 《뒤에서 교원때리기》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사태의 장기화로 가뜩이나 불안과 피로감에 시달리고있는 미국에서 또다른 사회악이 발생하여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캘리포니아교원련맹은 홈페지를 통해 학생들속에서 《뒤에서 교원때리기》라는 손전화기용 응용프로그람이 류포되고있는 사실을 공개하면서 교원들이 안전에 특별히 주의할것을 당부하였다.

미국신문 《로스안젤스 타임스》도 학생들속에서 학교물건을 훔치는 주제의 응용프로그람이 대대적으로 류포되고 뒤에서 교원을 때리는 동영상들이 손전화기용 응용프로그람들을 통해 하나의 류행처럼 전국각지에로 퍼지고있는 현실을 폭로하였다.

가장 신성시되여야 할 교정이 무참히 유린당하고 한창 배워야 할 학생들이 패륜에 물젖어 교권을 심히 우롱하고있는 이러한 사실을 통해서도 부패될대로 부패된 미국사회의 일면을 잘 알수 있다.

황금만능과 개인주의가 묵인, 조장되는 미국사회에서는 이렇듯 철부지어린이들마저 패륜아로 전락되고있다.

이러한 풍조가 만연되여 미국에서는 5살난 어린이가 3살난 어린이를 총으로 쏘아죽이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였으며 올해에만도 갓태여난 애기로부터 11살까지의 어린이 196명이 각종 총기류범죄사건으로 사망하는 기록이 세워졌다.

수많은 어린이들을 부패타락시키고있는 미국사회의 미래는 암담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