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창건 76돐 경축행사 여러 나라에서 진행

조선로동당창건 76돐에 즈음하여 몽골, 타이, 이딸리아, 알제리에서 토론회, 강연회, 영화감상회, 사진전시회가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정계, 사회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사회주의조선의 자랑찬 현실을 소개하는 편집물들이 상영되였다.

이딸리아 평화와 사회주의운동 총비서와 국제비서는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각하께서 창건하시고 령도하여오신 조선로동당은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들고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짓부시며 조선인민을 승리에로 이끌었다고 찬양하였다.

그들은 김정은총비서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심부름군당으로,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되였다고 언급하였다.

알제리-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조선로동당의 70여년력사는 곧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의 혁명력사이다, 김정은각하께서는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믿음을 지니시고 부강조국건설과 애민헌신의 길에 불멸의 자욱을 새겨가신다고 칭송하였다.

몽골 국가대회의, 인민당, 민주당, 과학원, 자주적발전을 위한 백두산협회, 주체사상-선군사상연구협회, 주체연구쎈터, 조선학술문화쎈터를 비롯한 정부,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이 참가한 토론회에서 발언자들은 조선로동당이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뚫고 혁명과 건설을 확신성있게 전진시켜올수 있은것은 절세의 위인들을 높이 모시였기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인민이 존경하는 김정은각하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하면서 그들은 앞으로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 적극 이바지할 의지를 피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