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71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성원들이 25일 우의탑에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꽃바구니진정에는 리진군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중국대사관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우의탑에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조선전선에 참전하여 귀중한 청춘과 생명을 바쳐 용감히 싸운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이에 앞서 리진군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은 함경남도 장진군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렬사묘에 꽃바구니와 꽃송이들을 진정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