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2일 미국과 영국, 오스트랄리아사이에 해군핵추진정보교환협정이 체결되였다.
이로써 국제적인 론난을 산생시킨 말썽많은 오스트랄리아의 핵추진잠수함보유계획이 본격적인 실행단계에 진입하였다.
이보다 앞서 19일 미국집권자는 협정이 저들의 호상방위태세를 더욱 향상시키게 될것이라고 하였는가 하면 같은날 미국가안보회의 인디아태평양조정관도 《오커스》는 중국의 군사력증강에 대한 대응책이며 《쿼드》도 더욱 확대될것이라고 하면서 중국의 《위협》설을 극구 고취하였다.
하다면 지역의 안정과 평화를 파괴하는 진범인은 누구인가 하는것이다.
그것은 인디아태평양지역에서 일방적이며 불공정한 편가르기식 대외정책을 추구하면서 무분별한 군비경쟁을 일으키고있는 다름아닌 미국이다.
인디아태평양지역에서 《쿼드》와 《5개의 눈》, 《오커스》를 비롯하여 미국이 주축이 되여 조작해낸 모든 쁠럭들을 놓고보아도 다른 나라를 위협하는 일방적인 집단들로서 이 지역에는 미국을 위협하는 그 어떤 쁠럭이나 련합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더우기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에 대해서는 개별적인 자위권행사까지 걸고들면서 패권쟁탈을 위해서는 집단적인 핵잠수함동맹조작도 서슴지 않는 미국의 이중기준과 불공정성은 지역의 안정과 평화를 엄중히 위협하고있다.
지금 중국을 비롯한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미국의 《오커스》조작책동을 놓고 《지역안정을 위협하는 극도로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강하게 비난해나서고있는것도 결코 우연치 않다.
적반하장이라는 말이 있다.
현실은 중국의 《위협》설을 제창하고있는 미국이야말로 실제적인 위협의 장본인이라는것을 여실히 립증해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