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대변인 체육을 정치화하는 미국의 행위 규탄

지난 7일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신강에서의 《종족멸살》 등 인권문제를 구실로 2022년베이징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에 대한 《외교적보이코트》를 선포한 미국의 처사를 강력히 규탄배격하였다.

대변인은 《종족멸살》에 대해 말한다면 미국력사에 존재하는 인디안원주민들을 대상으로 감행된 범죄가 바로 진짜 종족멸살행위이다, 미국은 이데올로기적인 편견으로부터 거짓말과 요언을 퍼뜨리며 베이징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를 방해하려고 시도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이 초청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정부관계자들의 경기대회참가여부를 신강인권문제와 련결시키려 하는것은 완전히 흑백을 전도하고 자기 잘못만 더 크게 만들며 자기도 남도 다같이 속이는 일이다, 미국의 정치적기도는 민심을 얻을수 없으며 실패를 면치 못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끝으로 그는 미국이 응당 체육의 정치화를 중지해야 하며 베이징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를 방해하고 파괴하는 언행을 그만두어야 할것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 일련의 중요분야들, 국제 및 지역문제들과 관련한 중미 두 나라사이의 대화와 협조에 손해를주게 될것이다고 경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