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업적토론회 여러 나라에서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업적토론회가 그이의 서거 10돐에 즈음하여 로므니아, 영국, 방글라데슈에서 3일과 4일에 진행되였다.

토론회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 최고리사회 위원장은 김정일동지는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사회주의를 어떻게 지키고 빛내여나가야 하는가를 고귀한 실천적모범으로 보여주신 탁월한 령도자이시라고 격찬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 서거하신지 10년이 되였지만 그이께서는 사회주의위업의 강화발전과 반제자주위업에 쌓아올리신 거대한 업적으로 하여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고 그는 언급하였다.

영국신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김정일동지께서는 가장 엄혹했던 시련의 시기에 조선로동당과 인민을 사회주의한길로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그이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속에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반석같이 다지고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불패의 당으로서의 위용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고 강조하였다.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 서기장과 성원들은 김정일각하께서는 인민이 바란다면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 신조를 지니시고 인민을 위해 끝없이 헌신하시였다고 격찬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생애의 전기간 자신을 위한 그 어떤 특전과 특혜도 허용하지 않으시였다, 그이께서 한생토록 구현해오신 이민위천의 리념은 국제사회에 참다운 인민의 아들, 진정한 인민적령도자의 위인상을 더욱 뚜렷이 해주고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