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여러 나라에서 추모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서거 10돐에 즈음하여 네팔, 끼르기즈스딴에서는 추모모임이, 탄자니아에서는 강연회가, 캄보쟈에서는 사진전시회가 진행되였다.

전 네팔정부 부수상인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한평생은 조선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 세계피압박근로대중의 자주성실현을 위하여 바쳐진 고귀한 한생이라고 말하였다.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은 위대한 장군님을 탁월한 사상리론가, 령도예술의 거장, 걸출한 령도자, 진정한 인민의 어버이로 높이 칭송하였다.

주체사상연구소조 탄자니아전국조정위원회 서기장은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은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캄보쟈 크메르민주당 전 위원장은 김정일각하의 위업을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은각하를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였기에 조선인민은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큰 성과를 이룩할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네팔에서 진행된 추모모임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

한편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일에 즈음하여 알제리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로작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에 대한 연구토론회가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