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의 업적은 영원하리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이 더더욱 사무쳐오는 12월 세계진보적인류는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절세의 위인, 불세출의 대성인으로 높이 칭송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대외혁명활동실록에는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조중친선의 화원을 풍만하게 가꾸신 불멸의 업적도 빛나게 아로새겨져있다.

2011년 5월과 8월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중국을 방문하시여 광활한 중화대지에 조중친선의 자욱을 새기시였으며 거룩한 생애의 마지막시기에 만나주신 외국대표단도 다름아닌 중국인민해방군 고위군사대표단이였다.

돌이켜보면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1983년 6월 중화인민공화국에 대한 첫 방문을 진행하신 때로부터 위대한 생애의 전기간 9차례나 중국을 방문하시여 중국의 로세대령도자들과 두터운 동지적우의를 맺으시였다.

하기에 중국인민들은 김정일동지는 조선의 국가발전과 인민의 복리를 위해 한생을 다 바쳐오시였으며 중조친선의 발전을 위해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신 중국인민의 친근한 벗인 그이를 영원히 잊지 못할것이라고 격찬하고있다.

력사의 온갖 도전과 시련을 이겨내며 굳게 다져진 조중친선은 오늘 두 나라 수뇌분들의 두터운 친분관계에 의하여 새 시대의 요구에 맞게 보다 높은 단계에서 승화발전되고있다.

오늘 조중 두 나라 인민들은 서로 지지하고 협조하면서 사회주의의 전진을 위하여 힘차게 투쟁하고있으며 조중친선은 동서고금에 류례가 없는 특별한 관계로,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수 없는 불패의 친선으로 강화발전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중친선의 강화발전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업적은 국제관계사와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