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각하의 존함은 주체조선의 강대성과 존엄의 상징으로 빛나고있다고 방글라데슈, 로므니아 정계인사들 강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서거 10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 로므니아의 정계인사들이 9일과 10일 담화, 글을 발표하였다.

방글라데슈인민련맹 위원장 가리브 네와즈는 담화에서 진보적인민들은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아올리신 김정일각하의 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사회주의위업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히시고 조선을 세인이 부러워하는 강국으로 빛내이시기 위하여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정력적으로 사업하시였다.

오늘 최상의 경지에 올라선 조선의 전략적지위와 국력, 최악의 도전과 시련속에서도 보다 휘황한 래일을 향해 굴함없이 전진하는 이 나라의 기상은 그이의 애국업적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김정일각하의 존함은 주체조선의 강대성과 존엄의 상징으로 빛나고있으며 그이의 사상과 업적은 조선인민을 승리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위원장 꼰쓰딴띤 로따루는 자기의 글에서 이렇게 서술하였다. 김정일동지의 한평생은 언제나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인민을 위해 끝없이 헌신하신 고귀한 생애이다.

인민행렬차를 멈추지 않으신 위인의 헌신적생애는 조선인민의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