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추모하여 여러 나라에서 행사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서거 10돐에 즈음하여 네팔, 인디아, 타이, 단마르크, 도이췰란드, 이딸리아, 기네, 세네갈, 에짚트, 에티오피아에서 9일부터 17일까지의 기간에 추모모임, 업적토론회, 강연회,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들이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고귀한 업적, 숭고한 인민적풍모를 수록한 우리 나라 영화들이 상영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계, 사회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추모행사들에서는 불세출의 위인, 혁명의 대성인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목소리가 뜨겁게 울려나왔다.

네팔로동자농민당 중앙위원회 인사들은 김정일각하는 위대한 사상과 다방면적인 식견, 높은 정치적안목을 지니신 걸출한 분이시다, 또한 조선이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에 맞서 자주, 사회주의의 길로 꿋꿋이 나가도록 이끄신 탁월한 령도자이시다고 칭송하였다.

인디아공산당(맑스주의), 전인디아진보전선, 전인디아농민동맹, 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 등 여러 정당, 단체 인사들은 위대한 장군님을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에 거대한 공적을 쌓아올리신 자주정치의 거장으로 호칭하였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은 김정일각하께서는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조선의 국제적지위를 비상히 높이시였으며 세계평화보장과 반제자주의 기치밑에 투쟁하는 나라 인민들사이의 련대성강화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고 언급하였다.

한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서거 10돐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0돐에 즈음하여 메히꼬에서는 우리 나라 도서 및 수공예품전시회가, 윁남에서는 좌담회가 진행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