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꽁고정당들 련합추모모임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서거 10돐에 즈음하여 민주꽁고정당들의 련합추모모임이 13일 킨샤사에서 진행되였다.

민주꽁고공산당 총비서를 비롯한 여러 정당 지도부인사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공산당 총비서 씰배르 보스와 이쎄꼼베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조선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한평생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사회주의위업, 반제자주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 나라들사이의 친선단결을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시였으며 인류력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공적을 이룩하시였다고 말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날로 로골화되는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으로 하여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과 존엄이 유린당하고있던 당시의 국제정치정세에 대처하여 옳바른 투쟁로선과 방략들을 제시하시고 일관하게 견지하도록 이끄심으로써 조선이 자주강국의 위용을 힘있게 떨치도록 하시였다고 그들은 격찬하였다.

그들은 지칠줄 모르는 정력으로 나라들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김정일동지의 대외활동은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기에 각국의 정계, 사회계인사들과 지어 조선과 적대관계에 있는 나라 정치가들까지도 그이의 위인상에 탄복을 금치 못해하였다고 토로하였다.

진보적인류는 오늘도 김정일동지를 사회주의의 위대한 수호자, 희세의 정치원로, 세계혁명의 걸출한 수령,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칭송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김정일동지께서는 세기와 더불어 영생하실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