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국방성참의회 확대회의에서 한 연설에서 최근 유럽에서 산생되고있는 긴장격화의 책임은 미국에 있다고 언명하였다.
그는 로므니아에 이어 뽈스까에도 전개될 예정인 《MK-41》발사대는 《토마호크》순항미싸일을 발사할수 있도록 개조되였다고 지적하고 미국의 전지구적인 미싸일방위체계요소들이 로씨야국경가까이에 배비되고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였다.
계속하여 그는 미국과 나토의 미싸일종합체가 우크라이나에 배비되는 경우 미싸일들이 모스크바까지 날아오는데는 7~10분 걸리고 극초음속미싸일인 경우 그 비행시간이 5분으로 줄어들게 된다고 하면서 서방의 침략적로선이 계속되는 경우 그에 상응한 군사기술적조치들을 강구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뿌찐대통령은 또한 로씨야가 자국의 안전과 주권을 지키기 위한 조치들을 취할 권리가 있으며 서방의 비우호적인 행위들에 단호히 대응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