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속에서 나타나고있는 비정상적인 정신상태와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당국의 처사에 대한 사람들의 우려가 높아지고있다고 한다.
미시간주에서 15살난 남학생이 학교에서 총을 마구 쏘아대여 4명의 학생들을 죽이고 7명을 부상시킨 사건이 발생한지 며칠만에 위스콘신주에서는 14살난 소년이 87살의 녀성을 성폭행한 다음 칼로 위협하면서 그의 승용차를 빼앗아타고 도주하다가 체포되였다는 소식이 전해져 미국사회를 떠들썩하게 하였다.
12월 17일에는 사회교제응용프로그람을 통해 학교생활이 싫증났으며 총으로 학교를 들부시겠다는 협박메쎄지가 공개되여 전국적으로 많은 학교들이 급기야 문을 닫거나 경찰들의 감시하에 초긴장상태에서 수업을 하는 사태까지 빚어졌다고 한다.
CNN은 이에 대해 전하면서 학교들에서의 폭력행위가 성행하고있는것으로 하여 학생들과 학부형들, 교직원들은 물론 경찰들도 불안감과 압박감속에 시달리고있다고 하였다.
《월 스트리트 져널》은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사태와 경제적생활난으로 하여 최근 미국에서는 20~30대의 청년들이 유언장을 미리 작성해놓는것이 류행으로 되고있으며 변호사를 통한 유언작성비용이 너무 비싸 콤퓨터망상으로 운영되는 유언작성봉사업체까지 등장하고있다고 개탄하였다.
형편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정부는 이에 대하여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고있다고 한다.
오죽하면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가 바이든이 미국내의 복지수준이 많이 뒤떨어져있는 엄연한 현실을 바로 보아야 한다, 중국이나 로씨야 등 다른 나라들이 무엇을 하는가는 덜 관심하고 자신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주장하였겠는가.
학생깡패행위가 살판치는 미국의 교정들은 곧 칠흑어둠이 드리운 미국의 전도를 그대로 보여준다.
미국은 다른 나라들의 인권실태를 거들기전에 새세대들의 초보적인 생존권과 발전권마저 란도질하고있는 저들의 렬악한 인권실태부터 바로잡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