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의 헌신

무릇 헌신이라고 하면 자그마한 사심의 여지도 없이 자기의 몸과 마음을 다 바쳐 희생적으로 나서는 기풍과 풍모를 나타내는 말로서 인류력사는 이것을 백성이나 신하들에게만 해당되는 어휘로 기록해왔다.

그러나 이 땅우에는 한 나라의 령도자가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기 위하여 위민헌신의 려정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한없이 고결하고 희생적인 력사가 흐르고있다.

큰물피해의 흔적이 영원히 사라진 은파군 대청리, 폭염에 달아오른 명사십리의 모래불, 사회주의바다향기 차넘치는 수산사업소를 비롯하여 조국땅 그 어디서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헌신의 화폭이 새겨져있다.

박달나무도 얼어터진다는 강추위속에서 사회주의산간문화도시의 본보기, 농촌진흥의 표준으로 꾸려주시려 삼지연시의 여러곳을 현지지도하시던 눈보라강행군길과 기온이 40℃에 달하는 폭염속에서 강원도양묘장, 원산영예군인가방공장, 송도원종합식료공장 등 20개의 단위들을 련이어 찾으시던 삼복철강행군길은 오늘도 우리 인민들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희한한 문명의 별천지를 펼친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도 높낮은 산발들과 험한 령을 앞장에서 헤치시며 용출량이 많은 온천을 찾아주시고 대줄기같이 내리는 비속에서 몸소 로천에 솟구치는 뜨거운 온천물도 스스럼없이 맛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눈물겨운 헌신의 자욱이 어려있다.

세상에는 수많은 나라들이 있고 나라마다 국가지도자들이 있지만 그 어떤 명예나 대가도 바람이 없이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한길에 자신을 깡그리 바치시는 분은 오직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뿐이시다.

한 자식을 키우는 어머니의 헌신을 두고도 오만자루의 품을 들이는 지극한 사랑이라고 하는데 전체 인민을 품어안아 정과 행복을 주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헌신을 과연 무슨 말로 다 표현할수 있으랴.

그이의 위대한 헌신이 있어 어떤 역경속에서도 굴함없이 자기의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강의한 인민이 태여났고 천지풍파가 몰아쳐도 끄떡없이 전진하는 일심단결의 대부대가 자라났으니 정녕 그것은 위대하다고밖에 달리 말할수 없는 김정은동지의 위민헌신의 빛나는 결정체였다.

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자욱을 따라 우리 인민은 세상사람들이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민의 리상향을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다.(끝)